1월

2018. 1. 30. 01:38

아직은 춥지만 가장 큰 추위도 지나고.

추위가 지나감과 동시에 1월도 거의 다 지나간다.

2018년이 되고 어버버 하다가 그냥 한달이 지나가는것 같다.

2018년에 특별히 계획한 것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한달을 바라보며 내가 뭘 했는가 돌이켜보면

한달간 무언가 많이 한 것 같기도, 별로 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매일 충실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물론 새로운 계획들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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