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고 난 다음날의 하늘은 아주 푸르다.구름도 아주 하얗다.평소에는 이런 푸른 하늘을 보지 못한다는게 안타깝다.매일이 이런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그런데 그러려면 문명의 이기를 포기해야겠지.참 딜레마가 아닐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