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구멍으로 세상보기

몇일 전 카카오파머 제주 감귤 이벤트를 보고 신청했다.

만약에 되면 맛있는 감귤을 먹는것과 동시에

처음으로 뭔가 있는 듯 보이는 글을 작성할 수 있었는데.

당연하겠지만 떨어졌다.

당첨된 분들의 블로그를 몇군데 들어가 보니

역시나 기존에 많이 활동하던 분들이다.

하긴 뺑뺑이가 아닌 이상 그런분들이 되는게 당연하겠지.

오랫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으니, 글도 더 잘 쓸테고..

여기를 좀 채우기 전에는 이벤트는 신청 하지 말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