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KT
2023. 9. 8. 18:01
KT 티비와 인터넷을 해지했다.
거의 12년 정도 썼는데 아무런 혜택이 없다.
심지어 기존 할인이 약정만료로 더이상 할인이 불가하여 요금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털려서
이래저래 알아보니 옮기는게 더싸길래 해지 신청을 하고 타 통신사로 옮겨탔다.
해지일이 오늘인데 오후 2시쯤 기사분이 오셔서 셋탑박스랑 모뎀을 들고 갔다.
근데 해지는 5시가 넘어서야 처리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뭐 타 통신사 개통해서 쓰고 있던지라 문제는 없었지만.
상식적으로 해지 먼저하고 장비 회수하는게 맞지않나?
해지도 안해놓고 장비는 회수하라고 하는 행태가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