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타파...
2016. 6. 13. 02:14
다시금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 보겠다고 다짐한게 6개월 정도 되었다.
처음 계획은 일주일에 하나는 꼭 올리도록 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와서 확인해 보니 4월에는 글을 한개인가 올렸고, 5월은 하나도 올리지 않았었다.
그동안 이런저런 바쁜일이 있다는 핑계이지만..
블로그를 하는 다른분들이 나보다 한가로워서 글을 올리는건 아닐테고.
역시 나의 귀찮음 또는 시관관리 실패등이 원인일테지..
비록 글은 올리지 않지만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을 하던 중..
두둥!!!
YBM에서 하는 토익강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다. ㄷㄷㄷㄷㄷㄷ
그동안 이벤트 당첨이라고는 커피 기프티콘 따위의 소소한 것들이 다였고
체험단 같은 좀 굵직한 이벤트에서 당첨된 적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이번에도 그냥 한번 지원해 본건데 당첨이 되었다.
그래서 8주동안 매주 한번씩은 블로그 글을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
덕분에 블로그에 대한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 같다.
사실 이 블로그는 이벤트용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위한 목적이라
다른 계정을 하나 파서 거기에 올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주최측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여기에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다만 몇 안되는 분들이지만 우연히라도 들어오는 분들에게 방해가 될까 그게 조금 걱정이지만
귀차니즘을 극복하여 알찬 내용을 채우기 위한 도구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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