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한 자락에서

2023. 11. 11. 01:41

2023년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의 1/3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한해를 정리해야 할 시간이 된 것이다.

11월이면 꽤 날씨가 추워져야 하는데 월요일까지만 해도 너무 따뜻해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하다 싶더니

어제부터는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다.

다음주가 수능인데 수능이 다가오니 귀신같이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올해는 알찬 블로그 생활을 해보려고 했으나 벌써 한해가 지나가는데 글은 두개 정도 올린거 같다.

게으름 때문인지 단조로운 생활속에 딱히 쓸 이야기가 없는것이 문제인지..

여튼 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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