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핥기

2015. 12. 8. 08:33

 

수박겉핥기란 말이 있다.

수박의 속은 먹지않고 껍데기만 핥고 있는 모양새를 이야기 한다.

속을 먹지 않고 수박을 어찌 논하랴..

 

책을 많이 보진 않지만 그나마 보는 책도 저주받은 기억력으로 인해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책을 보고 그냥 대략의 내용과 느낌 정도를 적기 위해 이 란을 마련했다.

 

나는 전문 블로거도 아니며, 글쓰는 솜씨또한 미천하다.

그래서 심도깊은 전문적인 리뷰는 불가능 할 것이다.

혹여 글을 많이 쓰다보면 좀 더 나아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혹시나 앞으로 이 카테고리의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위 점을 참고하여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할 듯 하다.

너무 대충이라고 욕하는 분들만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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