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체험단도 벌써 4주차에 접어 들었다.

8주동안 포스팅을 해야하니 이제 절반정도 진행된건데, 학습진도는 절반을 못나갔구나.

그래도 이번주는 좀 달렸으니 남은 주에 조금씩 더 달리면 다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그럼 4주차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나.

아~ YBM Class 가 YBM 인강으로 사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주소는 바뀌지 않았기에 홈페이지 접속은 기존대로 하면된다. 다만 인터넷에서 검색할때 앞으로는 YBM 인강이라고 쳐야할 듯 하다.


오늘은 LC Part2 부분을 포스팅 해보자 한다.

LC Part 2 는 3~6강까지 총 4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3강에서는 Part 2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잠깐 하고 본격적인 강의를 들어간다.


Part 2 는 5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이야기는 아주 많이 들었을테고,

나는 대체로 잘 안들리지만 위 5가지 유형중에 주로 1번과 5번의 유형이 많이 틀리는 것 같다.

마침 가장 처음 시작되는 강의가 1번에 대한 내용이다.


시작하면서 시험의 질문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내가 맨날 저렇게 들려서 시험을 맨날 망치는데 ㅠㅠ



그 이유를 이렇게 도표까지 그려가며 설명을 해 주는데 시험을 위해서는 절차기억으로 공부를 해야 한단다.

결국 죽도록 연습하는 방법밖에 없다. Cell 학습법으로 공부하라는데 정작 Cell 학습법이 어떤것인지는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배워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결국 자신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라는 이야기인가?? 온라인에서도 좀 가르쳐 주세요. 학습자료로 올리면 받아서 보면 되는데 ㅠㅠ


질문이 아닌 경우 빈출 정답의 유형을 이야기 해 주고 문제를 풀면서 실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알려준다.


질문의 답을 잘 모를때 사용하는 몇가지 기술을 알려주는데 유사발음 제외, 문제에 나왔던 단어 제외 등이다. 이 방법을 주어진 정보에 의해 유추하는거라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동안 거의 감으로 걸러 내었지 딱히 문제에 제시된 정보를 가지고 걸러내어야 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것 같았다. 물론 문제가 잘 안들리니 문제 듣기에 급급한 것도 사실이고.

결론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4강은 위에서 이야기 했던 유형들 중 5번 Be/Have/조동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이다.

내가 Part 2 에서 가장 약했던 부분이 Part 2 강의의 첫번째, 두번째 강의라니. 역으로 말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이것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그래..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어. ^^



Be/Have/조동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을 잘 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논리를 이해하여야 한단다. 문제 듣기만도 바빠 죽겠는데 이런것 까지 해야 하다니. 고득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 보게된 것 중 하나는 자신이 답을 선택하는 습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답을 선택하는 것도 습관이라 자기가 많이 선택한 답을 자동적으로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제까지 답을 틀려도 왜 틀렸는지만 주로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내가 틀린답을 고르는 유형도 어떤것이 있는지 파악해 보아야 겠다.


5강은 의문사로 시작하는 의문문이다. 의문사는 대부분 쉽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그렇다. 강의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한다. 절반은 쉽고 창의적인 답변 일부는 어렵다고 말이다.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어려운 한두문제도 다 맞춰야 하니 갈길이 아주 멀다.

이 유형은 대체로 쉬운 편이라 그런지 앞부분에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바로 문제로 들어간다.



중간에 비중이 크고 그나마 좀 어려운 How/Why 에 대한 강의를 해준다. 요즘 시험에서 답은 반항하는 10대적인 반응이 많다고 하는 부분에서 약간 피식하게 만들었다. 진중하게 듣고 있었는데... ㅋㅋ


6강은 부가의문문과 선택의문문에 대한 내용이다. 문제중 비중이 적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라 강의가 조금 짧다. 한 5분정도? ㅋ



다른강의들과 마찬가지로 부가의문문과 선택의문문의 특징과 답안 유형에 대한 강의를 한 후 문제를 통해 확인 한다.


Part 2는 신토익에서 그다지 바뀐 부분이 없다. 그래서 강의 자체도 이전 토익의 강의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다. 비록 유형 자체는 바뀌지 않았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느끼게 되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좋은 방법을 알려주니 나처럼 토익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향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이제껏 혼자 책을보며 토익공부를 해왔기에,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공부하며 놓쳤던 부분들을 많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정체되어 있는 점수가 좀 더 고득점으로 올라가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기법들이나, 팁 등을 알수 있게 되더라도 결국은 열공하는 수 밖에 없음을 이번주 강의를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토익 고득점을 위해서는 역시 열공밖에 없구나..


※ 이 포스팅은 YBM 인강에서 인터넷 강의 무료수강권을 받고 작성된 후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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