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2023. 8. 10. 11:24

장마가 끝나고 찜통같은 더위가 계속 되더니 이젠 태풍이 온다.
근데 태풍이 와도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네.
거기다 꿉꿉하니 이 습기를 없애려면 보일러를 틀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집이 더워지니 완전 딜레마다.
물론 이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있다.
보일러를 켜고 에어컨도 같이켜면 되겠지만.
그건 돈 많은 집이나 하는거고.
더운걸 감수하거나 꿉꿉한걸 감수해야 하는데.
과연 어느게 더 나을지.

그건 그렇고 태풍은 별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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